저번에 베이지 톤을 주문했습니다. 재주문을 원한다고  하여 별다른안내 없이 인쇄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메로나 (그린톤) 색상의 컵이 왔습니다. 그래서 문의드리니 소량씩 주문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감안을 해라고 하더라구요. 저번에도 주문했는데 똑같은 색을 지정하고 인쇄를 했는데 왜그렇냐고 하니 제꺼 인쇄할때 다른분의 연두색 컵을 같이 인쇄하여 베이지색인 제컵도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인쇄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냐고 하니까 그런건 고지를 해주셔야 할 문제라고 하니 별도의 방법이 없고 해드릴수 있는건 환불 이며. 재주문은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더라구요.  이런내용을 처음부터 자세히 안내해주셨으면 첫 제작때에도 주문을 안했을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차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너무나 다른색이네요. 두개의 가게를 운영중이지만 수만은 스티커. 인쇄물 등 다 제작해봤지만 미세하게 다른 컬러들도 있었지만 인쇄를 해봤던 확정된 인쇄물에서 이렇게 다른적은 처음이네요. 그리고 응대. 환불후에는 절대 주문이 안된다는 식의말.. 다른분의 연두색인쇄를 같이 해서 그렇다는말.. 빨간색 인쇄물과같이 작업시 그럼 분홍색이 되는건 감안을 해야하는건지.. 테이크 아웃 컵 하나로 카페 등 손님들에게 이미지가 각인이 됩니다. 그래서 다들 신중하게 디자인 하여 주문하죠. 괜히 저희만의 색을 잃은것 같네요. 매번 주문시 당연하게 다른 색상이 오는 컵은 주문 하지않을것같습니다